안녕하세요, 여러분! 오늘은 바빈스 커피에서 느낀 작은 행복을 전하고 싶네요. 한동안 바빠서 들르지 못했지만, 꼭 가보고 싶었던, 바빈스 커피 공릉점에 다녀왔어요. 지나가면서 항상 분주한 분위기와 아늑한 느낌에 이끌려 다녀와 봤습니다. 그런데, 진짜로 ‘작은 행복’을 느낄 수 있었어요. 메뉴, 가격, 분위기, 그리고 그 이상의 무언가까지. 지금부터 그 경험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고 해요.
바빈스 커피 매장 분위기
- 바빈스 커피 공릉 점은 아담한 규모의 매장입니다. 테이블 5개, 바 테이블 1개를 갖추고 있습니다. 우드 톤으로 꾸며져 향긋한 커피 향과 어울리는 인테리어에 아기 자기 한 소품들로 멋 스럽 게 꾸며져 있습니다.
바빈스 커피 메뉴 소개
바빈스 커피는 커피 전문점 이지만 샌드위치와 샐러드 또한 다양하고 맛있어서 공릉동 브런치 즐기기에도 썩 괜찮은 장소 입니다.
바빈스 커피 메뉴판 사진
바빈스 커피 : 아메리카노 2800원~ 콜드 브루 돌체 라떼 4800원입니다. 샌드위치는 호밀 햄 치즈 샌드위치 4000원 부 터 호밀 연어 샌드위치 7500원 까지 구성과 가격대가 다양합니다. 이 밖에도 파니니와 치아 바타, 샐러드까지 갖춰져 간단한 식사를 대신하기에 손 색이 없더라고요. 저도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한번 주문해서 먹어 본 기억이 있는데 싱싱한 샐러드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생각이 나네요.
주문한 음료나 음식의 사진
- 이날 은근히 날이 더워 저희가 주문했던 메뉴는 키위쥬스와 블루베리 쥬스입니다. 시원 상큼하게 나온 키위 주스는 듬뿍 들어 있는 과즙과 키위의 새콤한 향이 더위를 금새 식혀 주더라고요.
바빈스 커피: 샌드위치 맛의 체험
같이 주문한 호밀 햄에그 치즈 샌드위치 입니다. 재료 실하게 들어 있는거 보이시죠. 이거 브런치로 먹었는데 오후까지 든든하더라고요.
서비스 및 직원 태도
규모가 아담해서 서빙 해 주시는 분들이 사장님 내 외분 같아 보입니다. 갈 때마다 친절한 미소와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시는 커피와 샌드위치 덕분에 기분이 좋아집니다.
바빈스 커피 가격대와 가성비
- 다른 매장은 많이 안 가봐서 가격대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어떤 메뉴를 시켜도 싱싱한 야채와 푸짐한 속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맛을 내주어 가격 대비 만족감을 주는 곳입니다.
특별히 기억에 남는 점
- 페이스 오더로 첫 주문 시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. 저는 일단 페이스 오더가 뭔지도 잘 모르겠고, 가끔 들르는 곳이라 그냥 주문해서 먹었는데 관심 있는 분들은 마감 임박이라고 하니 서둘러 보시기 바래요.
총평 및 추천 여부
그러니까, 바빈스 커피에서 느낀 작은 행복이 이렇습니다. 이곳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러 가는 곳을 넘어, 일상에서 살짝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,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. 사실, 모든 카페가 그런 기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. 그렇지만 바빈스 커피는 그 안에서도 나만의 작은 행복을 찾을 수 있게 해준, 그런 특별한 공간이었습니다. [바빈스 커피] 메뉴와 가격, 분위기 정보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요.